사진=군월드 제공
[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대구의 건설IT기업 ㈜군월드의 이동군 대표가 23일 ‘제2회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에서 융합기술대상을 수상했다.
서울시 중구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머니투테이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교육부, 환경부가 후원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은 각 산업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중견·중소기업들을 발굴, 지원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엔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를 비롯해 51개 기업의 대표자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군월드는 IT와 건설 분야의 융합으로 ‘사이버 모델하우스’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 대표는 “건설이라는 몸에 IT라는 옷을 입혀 최적화시킨다는 것이 회사의 청사진”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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