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좁은 철판을 연결해 필요에 따라 위로 감아올리거나 내릴 수 있게 만든 덧문인 셔터는 오늘날 많은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치안이 위험한 지역일 경우 각종 범죄가 생기지 않도록 방법셔터가 미리 위험을 막는 역할을 하고, 화재 위험이 큰 장소일 경우에는 방화셔터를 설치해 큰 화재를 막는 것이 대표적인 예이다.
특히 인력이 닿지 않는 곳에 설치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능이 탁월한 만큼 방범셔터, 방화셔터, 스크린셔터, 자동문셔터 등 종류도 다양하게 개발되고 있다.
각종 셔터 전문 ‘삼화셔터’는 탁월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적재적소에서 다양하게 활용되는 셔터를 제작/생산하는 곳이다.
해마다 새롭게 변화하는 건축 환경에 적응해 현대인들의 안전을 추구하는 셔터가 될 수 있도록 늘 제품에 대해 고민하고, 새롭게 생산해 나가는 것이 이들의 몫이다.
덕분에 소비자가 원하는 쓰임 및 용도에 따라 다양한 사양의 셔터를 제공하고 있어 가정용부터 차고, 상가, 공장 등 각종 산업용에 이르기까지 다분야에서 그 품질과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기본 방범용부터 방화용, 내풍압용 등 사용하고자 하는 곳에 맞는 용도를 먼저 선택한 다음, 단열 및 방음, 방풍, 내구성, 강도 등에 따라 선택해 설치가 가능하다.
폴딩도어, 슬라이딩자동문, 비상문, 방폭셔터, 전동셔터 시스템, 전동개폐기, 연동 제어기, 폐쇄기 등 선택의 폭도 넓어 셔터의 재질을 비롯한 두께, 단위 중량 등을 비교해보고 선택할 수 있어 각종 셔터의 총 모음집인 셈이다.
지난 30년간 튼튼하고 품질 좋은 제품 생산을 목표로 기술력을 쌓아온 이곳에서 안전은 물론 고객만족까지 추구하는 셔터를 문의하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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