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김해시는 김해지역자활센터에서 자활역량 교육 및 청렴·청결·친절 실천 다짐대회를 24일 오후4시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
이날 청렴·청결·친절 실천 다짐대회는 김해시 생활안정과 직원, 자활사업 참여자와 자활기업 대표 및 종사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자활역량 교육과 결의문 낭독, 청렴이벤트 행사로 지문을 찍어 청렴약속 나무만들기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 실천다짐대회를 통해 지역사회복지 발전과 자활사업활성화에 책임을 지며 깨끗하고 청렴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한편, 김해시는 자활근로사업으로 영농사업을 비롯하여 8개유형 15사업에 1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자활기업 8개소, 시장진입형 자활사업 3개소, 사회서비스형 자활사업 4개소 등 현재 500명이 자활사업에 참여중이다.
김해시 임주택 생활안정과장은 “김해지역자활센터와 김해시가 서로 협력해 깨끗한 시정 하나된 김해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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