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김해가야테마파크는 지난 25일 ‘친절은 우리의 운명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친절 다짐대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결의대회에는 소속직원은 물론 위탁업체 종사자, 현장 노무자까지 모두 참여했다.
이들은 테마파크를 찾아온 고객들에게 친절을 통해 다시 찾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홍식 사장은 결의대회에 앞선 친절교육을 통해 ‘경상도 사람은 억양이 강해 자신이 친절해도 상대방은 느끼지 못한다’는 점을 지적하고 언어순화를 통해 다 같이 친절이 몸에 밸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김해가야테마파크와 낙동강레일파크는 추석연휴기간 동안 ‘귀성객 특별 할인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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