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합창단 기회공연 포스터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시립합창단이 9월 5일과 6일 우송예술회관과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사랑과 이별을 주제로 기획연주회 10‘가곡의 향기’공연을 개최한다.
공연은 우리나라 가곡이 지닌 아름다움과 감성을 적시는 서정적 선율로 품어내는 애절한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이번 연주는 대전시립합창단 김동혁의 지휘로 정도형의 대금 연주와 더불어 사랑과 이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기다림, 헤어짐, 그리움, 다시 기다림 이라는 소재로 나누어 연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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