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일요신문] 최창현 김성영 기자 = 경북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추석을 앞두고 다음달 13일까지 ‘축산물 안전 특별 관리기간’으로 정하고, 도축부터 소비단계까지 축산물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부정 축산물 유통단속 강화와 도축 생‧해체검사를 강화해 축산물에 대한 오염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대장균군, 리스테리아 등 식육 중 미생물 검사를 주 1회에서 2회로 확대한다. 특히 도축장으로 출하되는 전 농가의 가축에 대해 항생‧항균물질 잔류여부 검사를 확대 실시하기로했다.
시험소에 따르면 도내 11곳 도축장을 아침 7시전에 개장하고, 명절 전 휴일인 9월 첫째주, 둘째주 토·일요일에도 작업하는 등 도축검사 업무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급격히 증가하는 도축물량을 소화하기 위해 서다.
현재까지 예상되는 도축물량은 평상시 일평균 소 400두, 돼지 5800두에서 추석명절 특별작업 기간에는 하루 소 700두, 돼지 6400두 정도로, 평상시보다 약 50% 증가될 것으로 예상하고있다.
도 김석환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추석 육류 성수기를 맞아 도축장 연장 운영, 휴일 개장으로 신선한 축산물의 원활한 공급을 통해 축산물 소비 촉진 및 가격 안정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축산물 위생검사뿐만 아니라 축산물 위생 취약분야 점검 및 축산물 이력제 단속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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