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인천시교육청.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29일 2016년 8월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퇴직교원의 동료, 친인척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박융수 부교육감은 정부포상을 받는 256명(황조근정훈장 23명, 홍조근정훈장 31명, 녹조근정훈장 22명, 옥조근정훈장 35명, 근정포장 68명, 대통령표창 46명, 국무총리표창 19명, 장관표창 12명)에게 훈장증과 훈장 및 포장, 기념품을 전수했다.
박 부교육감은 “평생을 교직에 몸담으면서 교육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열정과 노력을 쏟은 노고에 감사하고 영예로운 퇴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