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부산시가 주최 ‘제1차 중견기업 창업기업 동반성장 네트워킹 데이’가 대선주조㈜ 기장공장에서 29일 열렸다. <사진>
이날 행사에는 부산지역의 15개 창업기업 대표들이 참가해 대선주조의 소비자 대상 오프라인 홍보, 향토기업 이미지 개선 및 온라인 마케팅 방안 등을 제안하고 대선주조 박진배 대표이사, 홍보 및 마케팅 담당자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부산시가 새롭게 추진하는 ‘중견기업-창업기업 동반성장 네트워킹 데이’는 창업기업이 신기술 창업 아이템을 제공하고 중견기업은 판로확보와 사업안정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역의 대표적인 향토기업 대선주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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