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마니타스(Humanitas)란 휴머니티(Humanity)의 라틴어 어원이며 ‘인간다움’, ‘인문학’을 뜻하는 단어로 백석대학교는 지식기반사회, 글로벌 사회에서 능동적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준비했다.
강의는 리더십, 건강, 남북관계, 역사, 세계경제, 한국사, 예술, 스포츠 등으로 구성되며 해당분야 최고의 교수진(동아일보 김학준 전 회장, 독도학회 신용하 회장, 반디트라소갤러리 안진옥 관장, 대한의료법학회 김천수 회장 등)이 강의를 맡아 진행한다.
백석대 최갑종 총장은 “이번 최고위 과정은 스포츠와 인문학을 융합하고 공동체를 통해 소통과 희망, 행복이라는 시대적 가치를 공유하는 값진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석 후마니타스 최고위(CEO) 과정은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입학식은 9월 8일이다. 강의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된다.
ilyodc@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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