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일본 후쿠오카 가마치 그룹 와지로병원 (Kamachi Group Associated Hosptials)관계자들이 지난 30일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이사장 구정회)을 방문했다.<사진>
방문단은 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은성의료재단 내 좋은강안병원, 좋은애인요양병원, 좋은문화병원 순으로 방문, 병원시설과 인력 등을 둘러봤다.
앞서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선진 의료 및 병원 의료시스템 교류를 위해 일본 가마치그룹 내 병원 탐방 및 해외연수를 실시했다.
한편, 일본 가마치 그룹은 규슈·야마구치 지역내 급성기 병원을 모태로, 최근에는 재활병원의 급속한 확대 등 총 24개의 의료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다수의 양성학교를 보유해 지역 요구에 맞는 의료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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