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이 지난 30일오후, 부산 다대동 소재 ‘사하구 청소년 문화의 집’을 방문해 찾아가는 경제교육을 실시했다. <사진>
이번 경제교육은 부산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 이지혜 계장이 사하구내 초등학교 5·6학년 30여명을 대상으로 ‘직업을 잡(job)아라’는 주제로 은행원 직업소개와 함께 다양한 현장 경험을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게 강의했다.
부산은행은 2016년 중학교 전체에 전면 도입된 ‘자유학기제’에 발맞춰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형태의 금융·경제 교육과 직업체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부산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 이종태 부장은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부산은행 본점 내 설치된 금융역사관 방문 교육과 찾아가는 금융교육 등 다양한 형태의 교육기부 활동을 지속 실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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