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고중환)이 ‘Lucky Friday’ 행사를 시행한다.
이번 행사는 ‘매주 금요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는 행운이 쏟아진다’란 슬로건 하에 마련된다.
야간경마기간이 연장된 2일부터 10월 28일까지 기간 중 매주 금요일, 총 8회에 걸쳐 시행된다.
행사 참여자 중 10명에게는 치맥상품권, 머그컵, 에코백 등 다양한 경품이 주어진다.
이벤트는 매주 금요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 방문, 해당일 출전마 또는 출전마 관계자에게 응원문자를 보내는 방식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경마팬들이 보내는 메시지는 당일 8·9·10경주 직전 전광판 및 실황중계TV에 송출돼 출전관계자들의 사기를 북돋을 예정이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행사 담당자는 “공원 방문객께서 야간경마를 더욱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도록 이번 ‘Lucky Friday’ 행사를 기획했다”며 “구매권, 치맥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다. 많이 참여해 행운을 받아 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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