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추석명절을 앞두고 롯데백화점 광복점 지하1층 식품관에서는 옵스, 덕화푸드, 신앙촌 등 부산 향토기업 상품들만 모아 진열 판매해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
롯데백화점 광복점 식품관은 신앙촌을 비롯, 10여개 부산지역 항토기업 브랜드 상품을 한곳에 전시해 지역 상품을 적극 홍보하고, 한우와 전복이 함께 들어있는 ‘맞춤형 선물세트’, 불고기브라더스와 비첸향 등 먹거리 위주의 ‘맛있는 선물세트’ 등 차별화된 선물세트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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