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제 후원금 전달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는 2일 금산군청 회의실에서 박동철 금산군수, 한국타이어 이호건 금산공장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제 36회 금산인삼축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한국타이어는 금산군에 금산인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으며, 지난 1997년부터 20년 동안 지속적으로 후원해 오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후원금 전달과 별도로 오는 24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열리는 행사기간 동안 동그라미봉사단 등 임직원들이 행사장 인근 환경정화활동은 물론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자원봉사자로 참여할 계획이다.
행사기간 동안 펼쳐지는 퍼레이드 행사에 한국타이어 모터스포츠 차량과 전속 레이싱 모델 등이 총 출동하여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이호건 금산공장장은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의 성장 배경에는 지역사회의 응원과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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