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인하대.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하대학교(총장 최순자)는 3~10일 인하대 60주년기념관에서 2016년 고교진로캠프를 운영한다.
2016년 고교진로캠프는 진로특강 및 진로탐색 조별활동과 재학생들의 멘토 특강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진로특강(동기부여)과 성향검사를 시작으로 진로직업 상황극을 조별로 실시해 고교생들이 실질적인 진로 탐색을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최순자 총장은 “고교진로캠프는 진로에 대한 특강과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길을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인하대는 인천의 진로․진학 관련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해 운영하는 등 진로 교육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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