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강기 체험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2016 대전지역 27개 안전 관련 기관․단체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안전대전, 행복키움’을 주제로 보고, 듣고, 만지고, 참여하는 50여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이 행사는 재난안전(지진, 풍수해, 해양안전 등)과 생활안전(가상현실 4D체험, 경량칸막이 대피체험 등), 소방안전(연기탈출, 소화기 사용법 등), 교통안전(자전거, 안전벨트 등), 등 네가지 테마와 어울림마당(안전마술공연, 인형극, 클라이밍 체험 등)으로 구성 운영되었다.
사진=대전시 제공
생활 속 재난 대처능력을 체험하는 가상현실 4D체험관과 아파트 베란다 완강기 체험, 재연재해 가상체험(4D 무비카)이 인기였다.
권선택 시장은 “안전에 대한 조기교육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사건‧사고는 언제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숙지하고 있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이번 안전체험 한마당은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 뜻 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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