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BNK투자증권은 그룹 계열사인 부산은행·경남은행과 연계해 6개월간 온라인(HTS 및 스마트폰) 주식 매매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BNK콜라보(Collabo) 페스티벌’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사진>
11월 말까지 온라인 주식 매매 수수료 면제 및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영업점을 통해 BNK투자증권 계좌를 처음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지난해 BNK투자증권 계좌를 개설하고 주식매매가 없는 휴면계좌도 동일하게 주식 매매 수수료를 면제한다. 단 유관기관 수수료와 세금 및 선물·옵션 매매 수수료는 면제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벤트 기간 중 개설한 증권계좌 및 휴면계좌로 주식·채권을 매매하거나 수시 RP(자유약정식 환매조건부 채권)에 가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11월말까지 매월 6명을 추첨해 50만원(1명), 30만원(2명), 10만원(3명) 롯데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해당 증권계좌로 5백만원 이상 주식담보대출을 이용하면 평잔 금액에 따라 최대 10만원까지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휴면 고객이 이벤트 기간 내 주식을 매매하면 체결금액에 따라 선착순 20명에게 5만원 백화점 상품권도 지급한다.
BNK투자증권 계좌는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모든 영업점에서 개설 가능하다. 해당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BNK투자증권 홈페이지와 고객지원센터 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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