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일요신문】 청주대 바이오메디팜 산학융합단 단장인 이명선 교수(왼쪽부터)를 비롯한 경도경(여), 김유상 학생이 은상 등을 수상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청주대 제공>
【충북·세종=일요신문】 남윤모 기자 = 청주대 산학융합단 소속 학생 2명이 한중일 융합교육프로그램에 참가해 수상했다.
청주대 바이오메디팜 산학융합단(단장 이명선)은 서울시립대, 군산대, 중국 장수대학 등과 함께 최근 2주 동안 일본 야마구치 대학에서 열린 한중일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융합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는 청주대 임상병리학과 3년 경도경(여), 김유상 학생이 참여해 2주 동안 3개국 학생들이 한 팀을 이룬 국제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에 서 창의적 작품을 설계했다.
이들은 6개 팀으로 나눠 창의역량을 키우는 국제협동프로그램을 진행한 뒤 팀별로 평가해 경도경, 김유상 학생이 속한 D·E팀이 은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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