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BNK경남은행은 추석을 맞아 다양한 금융혜택과 편의를 제공하는 ‘달(月)달(月)한 한가위 대잔치’를 진행한다. <사진>
내달 14일까지 총 대출한도 5000억원의 BNK 풍성한 한가위 대출을 지원한다.
지역 소상공인ㆍ전통시장 생계형 자영업자 및 영세 소상공인ㆍ기술력 우수 중소기업ㆍ관계형 금융지원 대상 지역 향토기업ㆍ각 지자체 신성장 전략산업 영위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하는 BNK 풍성한 한가위 대출은 지역 기업들의 금융 비용 절감을 위해 금리를 우대한다.
총 한도 1000억원 소진시까지 진행되는 추석 맞이 정기예금 이벤트도 있다.
개인과 개인사업자가 마니마니정기예금에 500만원 이상 3억원 이하로 가입하면 조건에 따라 최고 0.30%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만기지급식은 우대금리를 적용 받을 경우 최고 연 1.60% 금리가 제공되며 월이자지급식은 최고 연 1.50% 금리가 제공된다.
이외도 오는 21일까지는 대여금고 및 보호예수 무료이용 서비스를 실시한다.
대여금고가 설치된 전국 78개 영업점에서 대여금고를 무료로 빌려주며 169개 전 영업점에서 보호예수 무료이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케팅기획부 김세준 부장은 “한가위의 넉넉한 정을 지역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풍성한 이벤트와 금융 편의를 마련했다. BNK경남은행의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해 여유롭고 풍성한 한가위 연휴를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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