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는 ㈜아이앤피(대표 권영근)와 전문인력 양성 및 취업지원에 관한 고용예약형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준영 구미대 지식정보원장(비주얼게임컨텐츠과 학과장)과 공용석 아이앤피 총무부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아이앤피는 국내 최초로 코팅명함을 개발한 인쇄·출판 전문 제작사로 편집·출력·인쇄·제본 등 전 공정의 원스톱 시스템 갖추고 있으며 110여 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이번 협약은 구미대가 추진해 온 ‘고용예약형 Pre-job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산업체가 요구하는 맞춤식 교육을 실시한 후 이를 취업으로 연계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대학은 비주얼게임컨텐츠과 재학생들을 대상, 맞춤형 직무 특별반을 운영하고 학생들에게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한 실습교육 및 현장실무자 특강을 실시하고, 아이앤피는 이 과정을 수료한 학생들 중 소정의 절차를 거쳐 올해부터 매년 4명 이상을 우선 채용하기로 했다. 협약기간은 5년간이며 연장 가능하다.
권영근 대표는 “구미대 학생들이 뛰어난 직무능력을 가지고 있어 우수한 자원을 사전 확보한다는 차원에서 협약을 맺게 됐다”라며, “교육프로그램의 긴밀한 협력으로 실력과 소양을 갖춘 인재가 많이 들어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준영 원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출판 전문회사와 맞춤식 인력 양성에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이로써 우리 학과는 게임컨텐츠 전문회사인 ㈜바나나몬과의 협약 등 매년 10명 이상의 학생들이 고용예약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1996년에 설립된 아이앤피(I&P)는 지난해 187억원의 높은 매출을 달성했다. 올 5월에는 ‘2016년 대구경북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지역의 대표적 인쇄·출판 전문 제작사로 자리하고 있다.
cch@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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