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교육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을 공유하고 자유학기제 및 진로교육의 활성화와 과학교육의 협력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25개 정부출연 연구기관이 보유한 인적 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자유학기 활동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초·중·고 진로교육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한다.
시교육청은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의 교육프로그램에 학생들을 적극 참여시키고 교사·학생·학부모·지역사회에 홍보한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협약으로 자유학기제 진로체험활동은 물론 과학인재 육성을 위해 서로 협력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올 1학기 1개교가 자유학기제를 운영했으며 2학기에는 17개교가 자유학기제를 운영하고 있다.
ynwa21@ilyods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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