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선선한 바람을 타고 싱그러운 자연의 내음이 물씬 풍기는 가을철은 삼삼오오 짝을 이뤄 여행을 떠나기에 좋은 계절이다.
지난 여름동안 내리쬐던 무더위가 한층 꺾여 관광지를 다니기에도 좋은데다, 천고마비의 계절답게 맛있는 음식을 함께 즐기기에도 제격이기 때문이다.
본격적인 가을여행시즌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친구 등과 함께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자연의 싱그러움으로 가득한 담양으로 떠나도 좋다.
전남 담양에 자리잡아 현대인들을 위한 안락한 쉼터가 되고 있는 ‘송죽헌펜션’은 성큼 다가온 가을에 제법 어울리는 인기 만점 담양펜션이다.
펜션에 가만히 머물기만 해도 절로 재충전이 될 정도로 건강한 나무와 황토로 지어져 삶의 여유를 느끼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게다가 펜션 바로 앞에 꾸며진 정원은 곳곳에서 주인장의 손길이 느껴질 정도로 온갖 나무와 바위, 야외 정자가 조화를 이루고 있어 많은 이들이 반하기 일쑤다.
담양가족펜션, 담양단체펜션으로 이름이 알려진 송죽헌펜션은 언제 누구와 방문해도 편안히 쉴 수 있는 안락한 분위기, 힐링을 선물하는 멋스러운 자연풍경, 거기다 친절한 서비스까지 더해져 한번 방문한 사람들은 다시 찾는다고 한다.
또한 담양의 가볼만한 곳으로 죽녹원을 비롯한 금성산성, 관방제림, 메타세쿼이아길, 담양온천 등의 담양명소가 펜션에서 차로 10분 거리로 가까이 자리 잡고 있어 모두가 함께 즐기는 1박2일여행지 가을 힐링명소로도 부족함이 없다.
이승환 대표는 “무더운 여름이 가고 어느덧 가을이 성큼 다가온 이때, 자연과 함께하는 안락한 가을여행을 계획해도 좋다. 송죽헌펜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나 다음사이트에서 검색하면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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