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신세계 센텀시티는 젊은 세대들에게 잊혀져가는 전통의 아름다움 한복을 알리기 위해 ‘꼬마크’ POP-UP STORE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사진>
‘꼬마크’는 한국적이면서 감각적인 아이템으로 유니크한 한복과 소품등을 선보이며, 독특하지만 개성있고, 활동적인 느낌으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없이 착용가능한 생활한복 전문 브랜드이다.
특히, 팝업스토어를 전개한 1일부터 구매고객을 살펴보니, 30-40대의 젊은 세대의 객단가 비중이 35%로 가장 높았다. 전체 매출 또한 30-40대와 40-50대에서 각 33%,39%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 전통의 멋과 실용성까지 갖춘 한복이 젊은 세대들에게 인기몰이 중인것으로 풀이된다.
원피스와 저고리를 코디하여 입는 유니크한 패션으로, 기성복과 함께 코디가 가능하며, 개성을 쫒는 젊은 층에게 더욱 인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 된다.
오는 18일 까지 센텀시티몰 1층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가격은 소품 6900원 부터 26만9000원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