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교통사고 30% 줄이기’의 일환으로 열렸다.
이번 캠페인에는 대구시 수성구청, 수성경찰서, 대구 관내 공제조합, 봉사단체 등 120여명이 함께했다.
공단에 따르면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 홍보를 통한 어린이, 고령자 등 교통약자 보행사고 예방과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 정착 및 운전자 의식 개선을 주제로 실시됐다.
공단 관계자는 “이날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무단횡단 금지 등 현수막 게시 및 홍보물을 배포햇으며, 범어네거리 뿐만 아니라 범어지하차도에서도 동시에 진행해 홍보 효과를 증대시켰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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