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창원중부지사(지사장 조방식)는 9일 창원시 정우상가일대에서 시민 대상 윤리경영 및 반부패·청렴실천 길거리 캠페인과 포괄간호서비스 등 공단현안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사진>
이날 캠페인에서 조방식 지사장은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공단의 구성원으로서 책임감 있고 투명한 직무를 수행할 것”이라며 “부패행위를 일절 배격하고, 부패 유발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겠다. 자율적 개선을 통해 깨끗하고 투명한 공공기관이 되겠다.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공단의 금연치료 건강보험 지원 사업으로 본인부담금 경감과 의료기관 방문 3회 차부터 본인부담금이 면제되고, 프로그램 최종 이수 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는 것을 안내했다.
가족간병의 부담을 줄이고 입원서비스 질은 높여주는 국민 모두를 위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제도에 대한 리플릿 배부와 함께 제도 홍보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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