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 대덕구 제공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 대덕구는 9일 송촌생활체육공원에서 대덕구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및 지역주민 300여명과 함께 ‘남과 북이 하나 되는 문화체험의 날’ 주민화합 어울림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향을 두고도 갈 수 없는 아픔과 상대적 소외감을 가질 수 있는 북한이탈주민을 위로하고 더불어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기 위해 합동 차례지내기, 남북 문화체험, 남북 공연, 체험부스 등 볼거리, 먹을거리가 풍성한 행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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