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아침동행 행사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권선택 대전시장은 10일 보문산 사정공원에서 열린 제13회 시민과 아침동행에 참석해 시민과 산책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대전시 제공
이날 행사는 지난 7월과 8월 각각 호우와 폭염으로 연기된 후 3개월 만에 열린 것으로 400명의 시민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사정공원길 2.3㎞ 구간을 함께 걸으며 권 시장과 자연스러운 대화의 시간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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