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피해자 가정 지원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지방검찰청(검사장 안상돈)과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두식)는 추석명절을 맞아 대전 지역 범죄피해자 23가정에 3,800만원의 상생계비와 주거 이전금 및 생필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재원은 피해자지원센터 이두식 이사장이 기부한 2,000만원과 젠틀라이온스(회장 조긍식)기부금 350만원 및 농수산물유통공사 대전충청세종본부(본부장 송기복)에서 보내온 온누리상품권 및 자체예산으로 7일부터 13일까지 안상돈 검사장 등 대전지검 간부와 이두식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과 임원들, 젠틀라이온스 임원진과 함께 피해자가정을 방문해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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