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지진은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km 지역(북위 35.76, 동경 129.19)에서 규모 5.1으로 일어났다.
이 지진으로 약 4~5초간 건물이 심하게 흔들렸으며 현재까지 지진에 따른 인적·물적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지진을 포함해 올해 한반도에는 총 51차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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