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출신의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 다할 것
[서울=일요신문] 김정훈 기자= “송파 지역 출신의 우수한 인재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고 갈 수 있도록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서울시의회 남창진 의원(새누리당, 송파2)이 지난 1일(목) 송파초등학교를 방문하여 ‘교실 출입문 증연창 및 역사의 벽 개관식’ 및 ‘학부모 대상 학교 설명회’에 참석했다.
남 의원은 학교장 및 학부모 대표 등 주요 인사들과 함께 개관식 테이프 커팅 행사에 참여한 후, 학부모 대상 설명회 시작에 앞서 예산 확보 및 학교 발전의 공을 인정받아 학교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남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1985년 개교한 이래 30년 동안 송파초등학교는 학생뿐만 아니라 우수한 교사와 열정어린 학부모님들의 노력을 통해 인재의 산실로서 자리잡아왔다”며, “앞으로도 송파구를 넘어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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