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장애인선수단 트램 체험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사랑시민협의회(회장 정교순)는 12일 시 장애인체육선수, 생활 공감모니터, 시 노인복지관 회원 등 100여명과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오송기지를 방문해 무가선 트램 시범선 탑승 체험을 했다.
이번 트램 탑승 체험은 노선 발표이후 시민들과의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체험을 통하여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트램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되었다.
대전사랑시민협의회는 시민을 대상으로 매월 트램 시승체험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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