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김해시 어린이교통공원에서 22일 개최되는 ‘제6회 해동이 안전페스티벌’에 김해시 토지정보과 새주소팀이 참가해 도로명주소 홍보를 펼친다.
지난 7월 김해시 새주소팀은 어린이교통공원 야외교육장에 ‘행복한길, 즐거운길, 해동이길’로 도로명을 부여하고, 다양한 ‘미니 도로명주소안내시설물’을 설치했다. <사진>
또 초중학생 대상 도로명주소 홍보 자원 봉사체험을 어린이교통공원 야외교육장에서 실시하는 등 도로명주소에 대해 홍보를 해왔다.
이번 안전페스티벌에 참가는 자라나는 새세대에게 도로명주소의 원리를 설명하고 홍보물품으로 크레파스와 물티슈를 제공한다.
김해시 토지정보과 엄익기과장은 “자라나는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활동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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