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일요신문] 김재원 기자 =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12~13일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에서 4차례 지진이 발생했으나 6차례에 걸친 현장확인 결과 경주 중저준위 방폐장 동굴 처분시설과 지상지원시설, 배수펌프 등 주요 시설물은 정상 가동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공단은 지진 발생 직후 재난대응 매뉴얼에 따라 즉시 비상상황실을 설치하고 관련 직원을 소집해 12일 3차례, 13일 3차례 등 총 6차례 현장 확인과 정밀점검을 실시한 결과 이상 없음을 확인하고 이를 유관기관, 언론, 지역 주민 등에 알렸다는 설명이다.
특히 13일에는 우태희 산업부2차관, 김용환 원자력안전위원장을 비롯해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 하태경, 문진국(새누리당), 오세정, 신용현 국회의원(국민의당) 등이 방폐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공단은 추석 연휴 기간중에도 본사와 환경관리센터에 비상 상황실을 계속 운영하면서 추가 여진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계획이다.
ilyodg@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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