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지진 발생 직후 재난대응 매뉴얼에 따라 즉시 비상상황실을 설치하고 관련 직원을 소집해 12일 3차례, 13일 3차례 등 총 6차례 현장 확인과 정밀점검을 실시한 결과 이상 없음을 확인하고 이를 유관기관, 언론, 지역 주민 등에 알렸다는 설명이다.
특히 13일에는 우태희 산업부2차관, 김용환 원자력안전위원장을 비롯해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 하태경, 문진국(새누리당), 오세정, 신용현 국회의원(국민의당) 등이 방폐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공단은 추석 연휴 기간중에도 본사와 환경관리센터에 비상 상황실을 계속 운영하면서 추가 여진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계획이다.
ilyodg@ilyo.co.kr
-
경북도, 2025 국비예산 역대 최대 11조 8677억 원 확보
온라인 기사 ( 2024.12.10 19:29 )
-
대구시, 2년 연속 국비 8조 원대 달성
온라인 기사 ( 2024.12.10 19:36 )
-
[경주시정] 식품·공중위생관리 성과대회 2관왕 外
온라인 기사 ( 2024.12.10 12: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