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기부 음악회 포스터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 서구는 음악평론가 한동운 교수 주관으로 20일 관저문예회관에서 서구민을 위한 재능기부 음악회 ‘Swing, 스윙’을 개최한다.
올해 네 번째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에는 대전을 대표하는 손재홍 재즈밴드, 유성 재즈 악단, 스윙 밴드 자바와 스윙 댄스팀 스윙 피버가 함께 재능을 나눈다.
관저문예회관 관계자는 “재즈의 웅장함과 스윙 댄스가 더해져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흥겨운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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