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온 어머니 김예령. 방송캡처
[일요신문] 김시온이 야구선수 윤석민(기아 타이거즈)와 결혼을 앞뒀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시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시온은 탤런트 김예령의 딸로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진로를 배우로 결정하고 꾸준히 배우의 길을 걸어온 신인이다.
김시온은 연극 <이바노프>를 비롯해 영화 <여고괴담5>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중이다.
김시온의 어머니인 김예령은 데뷔 23년차 배우로 안방극장 단골 배우다. 현재 KBS1<별난가족>에 손도순 역으로 열연중이다.
김시온은 어머니의 큰 눈과 갸름한 턱선을 물려받아 타고난 미모와 실력을 겸비했다.
한편 19일 <스포츠조선>은 야구선수 윤석민과 김시온이 최근 약혼식을 치렀으며 올 겨울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