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원 비상대기, 실국장 정위치 근무
김관용 지사는 특히,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행동 요령 홍보와 상황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라고 지시했다.
긴급 회의에서는 지난 12일 규모 5.8 에 비해 약했지만 본진 피해가 있었던 만큼 피해가 더 악화되지 않도록 순찰을 강화키로 했다.
도는 이번 지진과 관련, 밤 10시 기준 119종합상황실에 접수된 지진감지 신고는 2522건이며, 피해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추가 여진과 피해 발생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 도 재난안전대책본부 2단계 유지 및 전 직원 비상대기 체제로 전환했으며, 실국장은 정위치에 근무토록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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