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돌봄의 복지공동체 ‘마당쇠마을’ 작은 음악회 모습.
[울산=일요신문] 강성태 기자=나눔과 돌봄의 복지공동체 ‘마당쇠마을’이 내달 2일 오후 5시 북구 화봉공원에서 봉사기금마련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연다.
‘마당쇠마을’은 소외된 계층의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이번 공연에 울산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지난 2000년 6월 결성된 ‘마당쇠마을’은 ▲장애어린이 수영봉사 ▲복지센터 두부비지찌게 반찬 제공 ▲장애인과의 산행 ▲노인과의 소풍지원 등 각종 공공행사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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