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는 이번 여진의 영향으로 원자력발전소에서 관측된 최대 지진값이 0.0137g(월성 원자력발전소)로 관측돼 설계지진값인 0.2g에 못 미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국내 원전은 16기가 가동중이고 5기(고리2, 신고리2·3, 한빛2, 한울4)가 정비중이며 4기(월성 1~4)는 이번 지진 영향으로 정밀점검을 위해 수동정지된 상태이다.
ilyodg@ilyo.co.kr
-
경북도, 2025 국비예산 역대 최대 11조 8677억 원 확보
온라인 기사 ( 2024.12.10 19:29 )
-
대구시, 2년 연속 국비 8조 원대 달성
온라인 기사 ( 2024.12.10 19:36 )
-
[경주시정] 식품·공중위생관리 성과대회 2관왕 外
온라인 기사 ( 2024.12.10 12: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