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국립 경상대학교(GNUㆍ총장 이상경)는 안양옥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을 초청해 지난 20일 오후 4시 국제어학원 파이어니어 오디토리엄에서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사진>
경상대는 성공신화를 이룩한 사회 저명인사를 초청하여 그들의 성공 이야기와 함께 인생관 등을 취업을 앞둔 젊은이들에게 들려주는 ‘저명인사와 함께하는 취업 전략’이라는 교과목을 개설해 놓고 있다. 이날 특강은 이 강좌 수업의 일환으로 열렸다.
특강 주제는 ‘나에게 교육은 운명이자 소명이다’였으며, 경상대 학생과 교직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안양옥 이사장은 전남 보성 출신으로 서울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대통령 통일준비위원회 자문위원, ROTC 중앙회 장학재단 이사,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 상임대표,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이사,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서울교대 교수, 언어문화개선범국민연합 공동대표 등을 맡고 있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