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이 행복한 우리마을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민간복지거점인 반석교회가 차량 지원해
[서울=일요신문] 김정훈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쌍문2동 복지위원회에서는 지난 9월 10일 지역 내 저소득 어린이와 동복지위원이 함께 송파구에 소재한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를 방문, 직업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은 마음이 행복한 우리마을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민간복지거점인 반석교회의 차량지원과 쌍문2동 동복지위원의 자원봉사가 더해져 이루어졌다.
이날 체험에는 저소득 어린이 10명과 복지위원 4명이 참여하였으며, 다양한 직업 체험을 하고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참여했던 학생들은 “평소에 접해보지 못한 경험이라 새롭고 즐거웠다”, “새로운 직업들을 알게 되고 흥미가 생겼다”, “다음에 이런 기회가 있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황의봉 복지위원장은 “민간거점과 복지위원이 함께 복지공동체를 이루어 저소득 어린이의 직업체험을 지원함으로써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다행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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