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좋은강안병원은 지난 22일 오후 1시 30분부터 지하 4층 강당에서 입원환자 및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행복한 당뇨교실’을 개최했다.<사진>
2016년도 하반기 처음 개최된 이번 당뇨교실에서는 내분비내과 김원진 과장이 연자로 나서 당뇨병의 종류와 원인 그리고 운동, 식사요법 등 개괄적인 질환을 소개했다.
행복한 당뇨교실은 좋은강안병원 의료진과 간호부·영양상담사가 함께하는 동아리 활동으로 이날을 시작, 12월 당뇨중식회까지 총 6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10월에는 두 차례(13일, 27일) 당뇨교실이 예정돼 있으며, 희망자에 한해 누구든 참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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