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박국상)는 20일부터 23일까지 부산, 진주, 창원, 울산 권역별 장기요양기관 대표자 및 종사자 1,400명을 대상으로 건강장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기요양기관 업무 특성상 근골격계 질환, 감염병 질환 등에 노출되기 쉬운 장기요양 종사자들의 건강관리 의식을 높이고 시설안전 예방교육 실시로 수급자를 보호하는 등 실제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능력 연마를 위해 진행됐다.
전문강사를 초빙해 근골격계 질환 및 스트레스 예방, 감염성 질환 예방, 실제 상황 대응방법, 성희롱의 예방과 대응방법 등 지식 전달보다는 장기요양 서비스 현장에서 직접 적용이 가능한 교육내용으로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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