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신윤성 기자 = 의령군(군수 오영호)은 기존 시가지내 주민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총 사업비 110억이 소요되는 이 사업은 총 6개 노선 중 현재 의령읍 1개소는 완료했고, 의령읍 의령고등학교 부근 1개소, 부림면 동동에서 중동구간 외 2개소는 올해 연말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 말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이 완료되면 의령읍과 부림면에 거주하는 군민의 교통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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