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꿈 만들기 ‘드림캠프’
[대전=일요신문] 박장선 기자 =대전 동부경찰서(서장 박종민)는 23일 우송대 제과제빵 학과(교수 정용남) 실습실에서 대성여중 학생 20명과 두 시간 동안 직접 밀가루 반죽을 하며 일반 빵, 쿠키, 파이를 만드는 등 청소년들의 꿈과 고민을 함께 나누는 드림 캠프(내 꿈 찾기를 위한 진로체험활동)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빵사 꿈을 가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꿈을 실현해 주기 위한 맞춤형 활동으로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고민하고 원하는 진로를 선택할 기회 및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해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동부경찰서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전문적인 교육과 소중한 경험을 토대로 학교전담경찰관과 진로진학 상담 및 학교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 홍보 활동을 지속해서 펼칠 예정이다.ps4436@ilyods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