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신윤성 기자 = 의령예술단(단장 진형운 성악가)은 오는 30일 저녁 8시 의령군 종합사회복지관 참살이마당에서 9월 금요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의 주제는 ‘가을과 함께 만나는 풍요로운 음악회’로 국악과 한국무용 공연과 하모니카 연주 등 다양한 구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제1회 남인수가요제 대상을 수상한 의령군의회 허수석 부의장이 특별출연할 예정이다.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열리고 있는 금요음악회는 음악을 사랑하는 연주자들이 지역 주민을 위한 자발적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연주자의 실력 향상 및 군민들의 정서함양을 위해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저녁 8시 의령군 종합사회복지관 참살이마당에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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