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해소 주민들 동참
[대전=일요신문] 박장선 기자 = 대전 유성구 온천 1권역 희망티움센터(동장 김동수)는 희망티움사업 활성화 및 복지 사각지대 zero 운동을 위해 27일 온천1동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온-누리 서포터즈 아카데미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온-누리 서포터즈 아카데미는 온천1․2동을 대상으로 하는 온천 1권역 희망티움센터의 복지사각지대 zero 운동 추진의 목적으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희망티움사업, 복지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사회 자원 연계, 현장실습 등을 실시하고 교육 이수자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한다.
향후 수료생들은 희망티움센터 홍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복지제도 교육 강사 등으로 활동하면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수 온천1동장은 “이번 아카데미를 계기로 수료생들이 희망티움사업의 전도사가 되어 온천 1권역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이끌고 더불어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ps4436@ilyods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