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 종합수장고 조성사업’은 조달청 맞춤형서비스로 시공관리중인 공사이다. 올해 6월 착공돼 오는 2017년 12월 준공예정이다.
이 사업은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9242㎡규모로 현 국립경주박물관에 소장된 문화재를 보관하고 연구할 목적으로 인근에 수장고 전용시설로 추진되고 있다.
정 청장은 “조달청에서 관리하는 공공건축물은 모두 내진설계로 사업을 추진 중이나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는 언제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면서 “중요 국가시설물인 국립경주박물관 종합수장고 조성사업은 계획 및 설계단계에서부터 재난에 견딜 수 있도록 튼튼하게 마련된 만큼, 시공과정에서도 부실시공이 없도록 철저하게 관리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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