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일요신문】 세종시 관내 학생들이 세종시 선관위가 마련한 서거프로그램에 참여해 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 세종시 선관위 제공>
[충북세종=일요신문] 남윤모 기자 =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27일 금호중 학생회 임원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대통령기록관에서 ‘아름다운선거, 행복한 아이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청소년 리더 연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세종시선관위는 미래유권자의 건전한 선거·정치 참여와 선거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리더 로서의 바람직한 정치참여 방법과 토론능력 함양에 주안점을 두고 해마다 프로그램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날 프로그램은 지난 7월 대통령기록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기록관 내 설치・운영 중인 선거공약 문 작성, 선거포스터 제작 등 장비를 활용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다양하게 구성됐다.
이번 연수는 금호중(27일)을 시작으로 참샘초(28일), 성남고(내달 5일), 도담중(내달12일), 한솔초(내달15일), 두루초·연서초(내달19일), 명동초(내달 26일)까지 총8개교 학생회 임원 등 34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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