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29일 오전 2시5분 쯤 천안시 동남구 봉명동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량의 문을 열다가 신고전화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붙잡혔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지난 23일부터 4차례에 걸쳐 현금, 담배, 차량 등 500만원 상당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경찰은 A씨의 범행에 3차례 가담한 B(16)군을 자택에서 붙잡아 같은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동네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유흥비 마련을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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