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 소독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시는 겨울철에 구제역 및 조류인플루엔자가 많이 발생했던 점을 감안해 10월부터 내년 5월까지 구제역 ․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대책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방역대책기간은 내년 1월 7일까지 100일 비상방역대책기간과 이후 상시방역관리 강화기간으로 나누어, 1단계 기간은 도축장, 사료회사 등을 소독 ․ 관리하고, 2단계 기간은 취약지역 중심으로 방역관리 및 소독 지원을 실시한다.
시는 해외악성가축전염병 소독약품 420kg을 축산농가에 배부한데 이어 추가로 소독약품 및 일회용방역복 등 방역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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